2003 그림일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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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6] 이제 올리는 예전일기 2007.01.28 이삿짐   .  [2009/11/04] 2009.11.02 너어무~!~~추워~~~ 헉   추워추워추워추워 너무너무 추워 나 이쁘게 타이즈에 원피스 입고 나갔었는데 그대로 얼음 될뻔 했다!~^^ .  [2009/11/04] 2009.11.01 31살 오징어를 씹으며 인생을 논하다   친구 침과 난 일주일에 한번씩 같은 침대서 잔다. 밤에 치미집으로 가서 같이 놀고 자고 그날 아침 난 치미에게 피아노를 배운다. 아직 내 피아노 실력은 아주 미약한 상태이다.   ㅋㅋ 하지만 잼난다^^ 얼릉 피아노 반주 함서 노래부를 날이 오길,,,, 남친 생김 노래 불러줘야지...ㅋㅋ 매일 치미집에서 자는 밤에 우리의 약식과 대화는 끝이 없어라... 인생이 왜이리 외롭냐며 오징어를 씹는 침 턱망가지는거 아니냐며 외모를 걱정하며 쉬지 않고 오징어 다리를 물어째끼는 묙 우리는 천상 친구지간^^ㅋㅋ 얼릉 우리에게도 꽃피는 봄이 오길 기도하며 항상 행복하련다~ㅋ .  [2009/10/31] 2009.10.30 침   나의 친구 침 침과의 지낸 시간중 젤 기억에 남는 사건은 몇해전 겨울 내가 20대 중반일때 12월14일 밤11시 50 몇분에 자기 생일 파티하고 바로 12월 15일 새벽 0시에 내가 자취하던 상일동 아파트벨을 눌러대던 깜찍한 행동을 내 잊을수 없으리^^~ㅋㅋ 너의길을 예비하러 자기가 하루 일찍 태어났다나...ㅋㅋㅋ 유쾌한 친구 침 그녀는 매력덩어리....ㅋㅋㅋ .  [2009/10/29] 2009.10.29 루우비   나랑 그림으로 표현하는 천재 제자 루우비가 오늘 우리집에 방문해 그림작업을 하고 있다. 좁고 작업실 같은 내 공간에 손님이 오신다기에 향초도 피우고 걸레질한번 싹하고 ㅋㅋ 부끄럽지 않은양! ㅋㅋ난 그녈 맞아한다..... 루우비 어서와!ㅋㅋㅋ .  [2009/10/29] 2009.10.02 추석의 아련한 기억   진짜 10년은 훌쩍 넘은 것 같다. 이 멤버로 목욕탕에 간것은 이번 추석때 할머니 엄마 나 언니 우리 박씨집안 여인 4명이 추석 음식 을 다 준비 한 다음 뭉쳐서 목욕탕에 갔다 그냥 다 같이 왔다는 것 떄문에라도 답답하기만 한 목욕탕의 공기가 시원하게 느껴졌다. 가족과 함께 함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난 할머니 등을 언니는 엄마 등을 우리는 열심히 밀었다^^ㅋㅋㅋ .  [2009/10/26] 2009.10.25 내 맘대로~   나 모질지 못한 사람이다. 그래서 누가 연락이 오든 대 부분 다 받아주고 함께 해주는데... 이제 그렇게 하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나도 내 맘대로 내가 하고 픈대로 내가 선택하기로 했다. 한동안은 더... 특히 몇명에겐 더... 그냥 내가 좋을 대로 하기로 했다. 내 맘이 편한대로 ... 나를 비싸게 대우하기로 했다. ㅋㅋㅋㅋ 주절주절 ㅋㅋ .  [2009/10/26] 2009.10.25 은혜의 바다   오늘 주일 예배 후 두사람씩 짝지어서 서로를 향한 기도를 하는데 주화가 내게 해준 기도문중 가슴을 친 대목 은혜의 바다속에 있는 묙~~아멘~ 이 문구에 가슴이 울컹~^^ 은혜의 바다속에 있고 파라~ . Prev [1]..[16][17][18][19][20][21] 22 [23][24][25][26][27][28][29][30]..[64] Next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Yein / Free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