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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2011.06.09 남동생 남이가 오다.

남동생 남이가 대구서 볼일이 있어
서울에 왔다. 넘 반갑고 좋다.
나랑 이름이 같은 동네 벗 조미옥과
남이와 함께 낙산 공원에 올라가
아주 큰 피자를 먹었다.
콜라 돌려 마셔가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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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2011.06.08 꼬르륵꼬르륵

밤을 새다 보면 내려오는 눈꺼풀의 무게
보다 견디기 힘든 게 바로 배고픔이다.

꼬르륵 꼬르륵 꾸룩 끄르륵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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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2011.05.11 회복

[2011/05/08] 2011.05.08 사랑스런 퐝과 드리는 첫 예배

퐝....
멋진 배우가 될 여인....
그 여인과 함께 교회가서 예배 드리자
약속하고 준비하는 주일 아침...
기대되고 설렌다.
아침내내 경진이를 향한 축복의 기도가
나온다. 일어났니? 묻는 나의 문자에
어버이날 아침의 식사의 사진을 보내는
센스쟁이 퐝....
하나님은 기쁘시겠당~~
퐝이 하나님께 자꾸자꾸 다가가서 ㅎㅎ

매일매일이 기대되고
설레이지만
오늘도 또 특별히 하루 동안 있을
모든 일과 생각과 감정을 기대하고
미리 축복한다.ㅎㅎㅎ

[2011/04/30] 2011.04.30 아가일러스트레이터들

사랑스런 캐릭터의 소유자들
아가 예술가들^^

[2010/12/10] 2010 12 07 창위언니와 데이또

[2010/12/10] 2010 12 06 댄서들

우리집에 갑자기 놀러온 그녀들과
김치우동을 끓여 먹으면서 춤에 대한
열정과 즐거웠던 공연 관람의 기억과
등등 많은 수다들로 서로를 알아가다.

[2010/12/10] 2010 12 06 창의적으로 살아 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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