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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5] 2009.12 주간 호주 글  

2009년 12월10일 밤
갑자기 모든 게 우울하게 다가오는 거다.
이유인 즉 내게 모든 게 부족한 것투성이
처럼 느껴져서 말이다.
돈도 능력도 없는 것 같고 31살에
애인도 없고 뭐하나 해 놓은 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날 밤의 어둠이
좀 더 나에게 강하게 다가 왔다.
내가 이맘을 더 깊게 받아들이며 정말
더 헤어 나오기 힘든 우울함 속에 빠져
들어 갈 것 같아 난 선택을 했다.
우선 집안의 탁한 공기를 벗어나기로
선택해서 옥상으로 올라 왔고
그리고 자꾸 떠오르는 근심과 잡념들을
잠재우고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기로
선택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기억해 내기로 했다.
그렇게 감사하는 맘으로 내게 있는
감사제목들을 고백하기 시작하니
기분이 너무 맑아지는 것이다.
내게 건강이 있어 감사하고 작지만
쉴 수 있는 집이 있어 감사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손이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언제나 내게 부족함이 없이
채우시는 하나님이 있어 감사하고
이렇게 감사를 하다 보니 좀전에 들었던
우울함이 사라지는게 아닌가....
역시 감사에는 힘이 있고 긍정적인 생각에
힘이 있다는데 증명되는 시간 이랄까?

옥상의 찬 공기와 감사의 고백들고
맑아진 내 머리 속에 성경 구절 하나가
떠올라 왔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 그렇다. 내게 부족함이 없다.
성경 말씀에서 여호와를 목자로 삼은
사람들에겐 부족함 없이 하나님이
인도해주신다고 하셨으니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떠하더라도 그 상황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내가 배워야 할
무언가를 배우는 현장이고 그 상황이
내게 제일 좋은 현장이라 믿기에 ...
내게 부족함이 없는 것이다.
  이건 그림일기는 아니고 매주마다 시드니에서 나오는 "주간호주"에 배송희 목사님이 글을 쓰셨는데 목사님이 출산을 하셔서 몇명의 친구들이 글을 기고 하는데 이번주는 내글이 시드니로 가는 날
이라 쓴글인데 ... 아직은 영 엉성하다...^^
   2009/12/15 
 [2009/12/12] 2009.12.11 울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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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2009.12.11 민중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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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7] 2009.12.07 용현 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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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3] 2009.12.02 애리와 함께  

발병이 나고 난 후...
그리고 남이가 대구로 가고 난후
또 날씨가 차가워지고 난 후...

멀리하고 있던 산책을 갔다.
아직 발은 얼얼 하지만...
버스타고 올때마다 낙산의 야경을
보면서 난 설레여 했다 .
가고 싶다...
아.....
하지만 몸을 생각해서 가지 않았다.
근데 오랜만에 좋은 손님이 와서
올라 갔다.
차가운 바람은 적당했고
우리의 웃음소리는  대박컸다.ㅋㅋㅋ

낙산의 벤치에서 찬양 한곡씩
불러째끼고...ㅋ
신나게 내려왔다. ㅋㅋ

역시 산책은 나에게 좋은 것....ㅋㅋ
히히

유쾌한 애리...ㅋㅋ
담에도 와라 ㅋㅋㅋㅋ
 [2009/12/07] 이제 올리는 예전일기 200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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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3] 이제 올리는 예전일기 2007.10.26 저눔의 고양이...  

내 방이 자기 방인냥 살던
저 고냉이...
8월한달 내내 내가 제주도에
있는 동안...
몰래 들어와
살던 저놈이 ...
창문 밖에서 문을 두드린다...
비오는 밤에 고양이가 창문을 치고 우니
이거 어째 으쓱한데...
저놈의 고냉이...

8월달 월세 내놔....이놈아....

 [2009/12/02] 이제 올리는 예전일기 2007.10.22 안정감  

2007.10.22
조금씩 안정감을 찾아가던 시기
하지만 완전 안정되지 않은 시기라...
자극될만한 건 다 피하고 ...
보기싫은거 듣기싫은것도 다피하던 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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