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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2010.04.10 지예야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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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0] 2010.04.07 검은 비닐 봉지  

저 멀리서 검은 비닐 봉지가 천천히
내게 걸어오는 것 처럼 보이는 거다.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그 물체는
알고보니 도시의 검은 먼지가 묻은
비둘기 였다는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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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19] 2010.03.19 행복한 영혼이 시원한 통화  

춘천에 살고 있는 내 첫번째
룸메이트이자...내가 꼬셔서
서울로 데려온 방우리~

그녀는 지금 남편과 아이와 춘천에서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녀와의 통화를 통해 다시한번
깨닫는다.
맛있는 음식을 사먹을 돈과
따뜻한 집, 안정된 직장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게 다있음 뭣하는가?
(뭐 있음 좋겠지만)
다있다해도 소망이 없고
기쁨이 없다면,,,

그것보다 슬플일이 없을 것이다.
요즘 교회 청년부들과 성경연구와
전도를 한다며 행복해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그녀의 음성을 들으며
와~~우리가 멀리 떨어져 있지만
각자의 삶에서 주를 위해 살고
있으니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나
반갑고 행복한게 아닌가?!ㅋㅋ

보고시프다...
나에게 춘천에 놀러오라며
근사하게 대접을 하겠다는 그녀의
말에 그냥 위로가 된다.
맘이 좋아진다!~

꽉짜여진 내 스케쥴 속에
그대와 은우와 호진이를
보러 갈 시간을 꼭 내리다.
봄에 이쁜 춘천으로 함가리다~

사랑한다 방우라~^^
 [2010/03/17] 2010.03.16 찬바람...  

콧끝이 시리다...^^
난 코 높이와 볼의(광대뼈) 높이가
비등비등하여 콧끝보다
볼이 더 시리는 타입인데
오늘은 콧끝이 시리다.
바람이 매섭긴 한가보다.
3월인데...
언제 따뜻해지냐 말이다^^
 [2010/03/17] 2010.03.15 산넘어 친구집^^  

.




낙산을 중간으로 밑에 사는 미옥
위에사는 상희^^
상희는 나보다 3살어린 간호사 동생이다.

난 동네 가까이에 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급할때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고 심심할때나, 산책을 하고 싶거나,
갑자기 존재하지 않는 누군가 그리워지는
밤의 외로움을 함께 채울수있으니

최근 상희의 집이 우리집과 걸어서
다닐수 있다는 이유로 난 종종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나랑 같이 밥먹겠니?
놀아주겠니?
ㅋㅋㅋ
ㅋㅋ
허나 그녀는 3교대를 하는
간호사....거기에다 남친까지
있는 그녀를 만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다^^...
하지만 오늘은 그녀가 나를
자기집으로 초대한다.
밥먹으로 오라고...
집에 먹을거라곤 하나도 없던 나는
낙산 공원을 넘어야한다는 큰벽을
배고픔의 서러움보다 작게여겨
그녀의 집으로 출발했다.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날씨의
방해 또한 오랜만에 집밥을 먹겠다는
내 맘의 결심을 막을수 없으니^^

헉헉대며 낙산공원 정상을 넘어
그녀와 가족들이 살고있는 아파트에
도착....맛난 밥과 모과차를 마시고
다시 산을 넘어 나의 아지트인
대학로 작은 공간으로 쏙들어왔다^^

아침부터 밥먹겠다고 등산을 했더니
급피곤해진다.
오늘 움직일 에너지는 아침에 다
사용한듯 오늘은 조용히
최소 에너지로 살아야겠다.

아침부터 빡시고 맛난 하루였다^^...ㅎ
 김현진 코끝도 시리고~ 옆구리도 시리고~ ㅎㅎ

오늘 하루 이렇게 지냈구나^-^

음.. 제가 요즘 종종 집에서 요리실...헙
(실습이라기엔 쫌 무모한ㅋ)을 하는데요
성공작의 탄생과 서로의 여유가 딱! 조우하는 그 순간,
놓치지 않고 들고 갈게요 언니ㅎㅎ

에혀.. 집밥 그립다는 말 보니 짠하네 괜히-
   2010/03/17 
 이상희 ㅋㅋㅋㅋ언니 그림 넘 짠하고 재밌어요!!^^ 낙산 넘어오던 그날이 다시 떠오르네...^^ 암튼, 언니 멋진 예술가 언니를 동네에 두어서 넘 영광이에요~~넘 좋아-이힛힛 ^0^*    2010/03/17 
  ㅋㅋㅋ그래 현진 꼭 가져와라 기대하마^^ ㅎㅎ
그리고 상희 집에 나 또 놀러갈끄다^^ㅎㅎ
   2010/03/17 
 [2010/03/15] 2010.03.14 남들에게 특별한 내게 별 의미없는 날  

남들에게 특별한 내게 별 의미없는 날

오늘이  화 이 트 데이

오아시스에서 클로징시간까지
일하던 나는, 친구주화와
함께 주방에서
오늘이 화이트데이구나.
정말 관심없는 사람들 처럼
대화를 나눈다...ㅋㅋ
동갑친구 주화 미경 나 선영
ㅋㅋㅋ대박나라...인생에 꽃이여
피어나라 ㅋㅋㅋㅋ

하나님, 다음해 3월 14일은
우리에게 좀 다르게 다가오도록
해주실거죠?? ㅋㅋㅋ
기대합니다.

^^
ㅎㅎ
 이상희 ㅋㅋㅋㅋ 아 언니, 이 그림 대박이다....주화언니 넘 비슷해서 허걱했어요!ㅎㅎ    2010/03/17 
 [2010/03/15] 2010.03.12 흐린 날씨가 좋아  

물먹어서 언제 뿌릴지 모르는
흐린 하늘, 내가 제일 사랑하는
하늘의 얼굴이다.

시원하게 내릴 비가 기다려지는
긴장감있는 하늘

그런 흐린 하늘 사랑한다. 내가 너를~ㅋ
 [2010/03/12] 2010.03.16 내가 만난 제일 야한옷  


일주일전부터 아니 그전 부터 목을 움직
이는게 너무나 불편한거다.
그림주문량이 많아 그림도 많이 그렸고
청담동 최고의 레스토랑 오아시스에서
일도하고 그래서 내 어깨와 손목과 목이
정상의 궤도에서 살짝 벗어난 상태였다.

특히 아예 목은 왼쪽으로 돌아가지가
않아서 불편함이 이루 말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시간의 여유가 있는 오늘
대학로 성균관대 근처의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갔드랬다.
목이 아프다고 하니
옷을 갈아입으랜다.
간호사가 주는 옷을 받아든 순간
웃음 팡 터져버렸다.
세상에 이렇게 지혜롭고 실용적이며
섹시한 옷이 여기 있었구나^^
ㅋㅋㅋ

이 옷을 보고 한참 웃다가
침을 맞았다.
부왕(부황?!)여튼 그것도 뜨고
숱한 바늘이 내 어깨를 찔렸고
피를 펌프질해서 빼내는데...
왠지 병이 나을 것같다는  기대감에
아픔쯤이야~~ㅋㅋㅋ
여튼 그랬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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