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OKI.net

 

home

프로필


2003 그림일기 보기



Join Login
 [2011/12/04] 2011.12.04-테니언니 고마워요...  

테니언니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묙~너 팍팍해보여~
뭐가 요즘 널 화나게 해??

그 물음에 확 풀어져 버린 묙~
나의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물어봐주는 언니의 그 마음에
눈에선 눈물이~

언니의 진심에 막힌 담처럼
높아만 가던 묙의 마음의 담이
무너져버렸다.
모든 것에 그리고 하나님께도
화를 내던 묙의 마음이
녹아 내려졌다.

거저 받는게 없는 것 같고
늘 퍼주기만 하는 것 같고
지치고 힘들다던 나의 말에
일산서 대학로까지 차로
데려다주며 나의 몸과 마음을
보호해주고 위로해준 언니에게
너무나 너무나 감사함을 고백한다.

고마워 언닝~
 [2011/12/04] 2011.11-와우씨씨엠의 김대일 국장님  

자기를 그려달라며
간절히 말하던 대일 킴 국장님

가끔 내가
자기를 그렸나
홈페이지에 들어와본다던
그의 말에 그림
한판 그려드립니다요^^~

^^
 [2011/11/18] 첫번째- 야생서윤이야기  



제목:13개월 아가 서윤의
놀이터는 비닐하우스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수지에
있던 조카가 언니의 복직으로
고향인 성주의 울집으로
내려간 후로 나는
아침마다 시골집에 전화해
아가의 안부를 묻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극진한 이모의 사랑을
울 야생아가는 알런지 모를런지
......ㅎㅎ
여하튼 몇일전에 엄마랑
통화하다가 넘 웃겨서...
참외 과수원을 하는 우리집은
겨울에 참외 모종을 키우느라
바쁜 날날을 보낸다.
시골외할머니 외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라고 있는 서윤또한 농번기에는
같이 바쁠수 밖에
이른 아침시간 할머니 등에 업혀
비닐하우스 안에서 뽀로로 노래를
들으며 옹알이를 하고 있는 서윤의
목소리를 핸드폰을 통해 들으며
웃음이 나왔다.
수지에서 새햐얗게 피부로
집안에서만 놀던 우리 서윤이가
완전 시골 야생스타일로
닭과 놀고 흙내 나는 하우스에서
놀고있다니... 까맣게 그을린
피부로 말이다.
그 이미지를 상상하는데
넘 웃끼고 귀여워서...ㅎㅎ

빨리 우리 서윤이한테 놀러가
공기 좋은 시골길을 같이 좀
뛰어 다녀야겠다.
ㅎㅎ
  
 [2011/11/11] 2011.11.10 은정의 선물~ㅎ  


혼자 살지 않고
룸메 은정이랑
사는 삶은
따듯하다.

아직 혼자 있을 줄
몰랐던 나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점점 외로워지고
이젠 혼자 살기싫다는 생각이
들때쯤 이사를 하게되고
은정과 살게 됐는데
혼자있음 밥도 안해먹고 할
내가 은정과 지내니
어찌나 가정적으로
이쁘게 살림을
사는지 .....ㅎㅎ
빼빼로 데이를 맞아 나에게
예쁜 선물을 주는 은정의
귀여움에 완죤 행복했다요^^ ㅎㅎ
 [2011/10/26] 2011.10.25 피곤해...  


너무 피곤해..
계속 피곤해...

하루에도 서너가지 일을 해대며
사는 묙은 늘 조금은 피곤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이 몸은 언제쯤이면 편히
쉴 수 있으련가~ㅎㅎㅎ

기냥 하루종일 가만히 누워
뒹굴고 싶다.
맛난거 시켜 먹음서  ㅎㅎㅎㅎ
^^ 히히히히



 [2011/10/21] 2011.10.20 맛사지 받다.  



9월 부터 10월 쭉 쌓여만 가던
피로들로 인해 어깨의 통증이
더해가고... 이사를 기점으로
그 통증이 폭발하여
나를 사랑하는 맘으로
친구 진경이의 후배가 운영하다는
건강 클리닉에 갔다.
그곳에서 만난 아주 건강한 청년
선생님들에게 맛사지를
받으며 몸을 푸는데...

맛사지를 받는 자의 기본은
릴렉스 이건만....
힘을 풀줄 모르는 나로 인해
ㅎㅎㅎ 그 안마사님은 무진장
힘들었을터~

난 릴렉스 못하는 여자,
힘풀줄 오르는 텐션녀라네 ㅜ.ㅜ

미용실가서 머리 감겨주실때도
몸에 힘 못풀어 뻣뻣하게
누워 있는 나.., ㅠ.ㅜ

난 언제쯤이면 릴렉스를
배울수 있을까?! ~~~ㅎㅎㅎ

아이고 허리야 어깨야...
맛사지를 마친후 일어나는데
강목으로 어꺠와 허리를 맞은
기분이랄까?
근욕을 풀어놔서
낼 어쩜 몸살을 할지도
모른다는데...
아이고 아이고....
윽~~~~~

ㅎㅎㅎㅎㅎㅎ
 [2011/10/21] 2011.10.21 맥묙이야기  


이사한 집을 정리하다보면
이것 저것 손볼게 한두가지가
아니기 마련~
묙이 거하는 곳엔 든든한 남자가
없는 고로 어쩔 수 없어 묙은
드라이버를 들고 이것저것
마구 쑤시며 고치기 시작했다.
근데 이게 어찌 된 일..,
잘 고치는 것 아닌가?
덜렁거리는 싱크대도 고치고
세탁기도 연결하고
작고 큰 하자를 고치는 묙

과연 그녀는 어디까지
강해질것인가?ㅠ,ㅠ

한없이 약한 여인이었건만
ㅎㅎ 자취생활의 년수가
증가할수록 그녀의 손놀림도
예사롭지않아지니 ㅎㅎㅎㅎ

얼릉 묙을 지킬 사내여 나타나
그대가 싱크대를 고쳐주오~~~
ㅎㅎㅎ
 [2011/10/20] 2011.10.20 아침에 마당을 쓸다~ㅎㅎ  

새롭게 이사 온집에서 잠을 잔지
3일째 되는 아침...
부은 눈으로 집 밖에 나가보니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노랑 은행잎들이 여기저기 자유롭게
바닥에 워 쉬고 있었다.

갑지기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한번 쓸어나볼까~~하는 맘이 들어
싹싹 이쁘게 자고 있는 은행잎들을 모아
다른곳으로 이사 시켜버렸다^^....
ㅎㅎㅎㅎ
[1][2][3][4][5][6][7] 8 [9][10][11][12][13][14][15]..[64] Next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Yein / FreeStyle